기타/좋은 말
여행의 시작
깃틸
2010. 8. 3. 13:24
>인생<
인생은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이라고 하네요.
사람은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만나는 순간부터 싫은 사람이 있대오.
그건 그 싫은 사람과 자신이 많이 닮았기 때문이래요.
사람은 자신과 닮지 않으면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하네요.
살면서 싫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 본인과 닮은 구석이 있어서 일거라 생각하세요.
싫더라도 기본은 서로에게 해줘야 스트레스 덜 받겠지요.
삶은 길지 않으니 좋아하는 사람들 챙기고 살자구요.
"여행의 시작"
평생 고단하고 지친 삶을 힘겹게 끌고 가야하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누가 잘 살고 못살고,
비싼 차를 타고 못타고, 지위가 높고 낮고의 생각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누가 자연을 찾아 "여행을 하느냐 못하느냐" 라는 마인들를 가질 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길들이기>
주인의 말을 따르지 않고 천방지축 날뛰는 말이란 결국 주인을 상하게 하는 법, 차라리 베어버림이 손쉬운 방법이긴 하지만, 비록 말 안 듣는 천방지축 말이라도 그 녀석들이 제 스스로 마음만 먹었다 하면 그 의지 또한 누구도 꺾을 수 없는 법이거든. 부딪히고, 까이고, 깨져도 제 스스로 길을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녀석들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