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공원, 기타
다대포 아미산 일몰 트레킹
깃틸
2021. 5. 19. 21:28
2021.5.9. 일
위치 다대포 몰운대와 아미산 일몰 전망대
단독 트레킹
거리및소요시간 약 10km, 4시간(오후 2시반부터 6시까지
우리나라 아름다운 일몰지를 찾아가는 트레킹 계획을 세워 보고 싶어 우선 전철로 접근성이 좋은 남쪽 낙동정맥 최 남단 일몰 1번지 몰운대와 아미산 노을 전망대를 찾아간다.
다대포 몰운대의 원시림 숲과 아름다운 해안 절경 그리고더 넓은 해운대해수욕장의 시원한 파도가 밀려오는 모래 둔치해송공원과 갈대 그 옆으로 힘차게 날리고 있는 연 놀이는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아미산노을마루길은 나무테크로 잘 조성되어 한 계단 오를 수록 풍광이 더 넓고 시원하게 펼쳐지고 이 곳을 찬미하는 각종 시가 있어 아름다운 감흥을 더 한다.
아미산 노을 전망대에 올라가니 남쪽 바다가 시원하게 뻥 뚤리고 태양은 수평선으로 가까이 다가간다. 전망대 까페에서 낙조를 기다리는 중 돌발 사정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사진
다대포해수욕장 모래사장 건너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
바람 좋은 날 힘차게 날고 있는 연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