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케이블카 타고 정기모임

2017.7.11.

 며칠전 초우회 모임을 하기 위해 사전 답사를 하였다. 어떻게 하면 모임을 재미있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송도케이블카를 타고 해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멋진 공원 산책을 한 후 맛집에서 친구들의 우정어린 담소를 나누기로 계획하였다. 오늘은 이를 실천하는 날이다.

송도케이블카 매표소에 5시 만나기로 해서 집에서 4시에 나가 충무동교차로 버스탑승장에 나가니 5시 5분전이다. 상중이가 전화가 와 왜 안오느냐 한다. 버스를 타려고 하니 성룡이가 택시를 잡아 타려고 해서 반갑게 만나 같이 타고 오니 7분 정도 소요되어 매표장에 도착해서 상중이와 만나 바나나 먹으며 오늘 일정을 조율해서 케이블카 타고 암남공원 돌아서 양픈이 동태탕 집에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6시17분 정도 되니 종구가 와서 합류하여 케이블카 타고 일정대로 진행을 한다. 약4개월 만에 만나 친구들이 반갑고 화기애애하다. 친구들에게 좀더 좋은 곳과 멋진 곳으로 일정을 잡아 진행코져 노력했다. 친구들이 좋으면 총무도 보람된 일이니 말이다.

친구들이 모두 수고했다고 하는 한마디가 이 모임을 하는 의미인 것 같다.

사진

  송림정

                           옛케이블카

   송도해상공원1

                      2

                                    3

                      4

                       5

                    6

                                 7

    회원들

커피숍 차한잔

                               해수욕장 인명구조원 훈련을 받을 시 거북섬에서 헬청소 옆까지 수영으로 건녔던 것이 생각나 한컷

                                 모임장소: 양픈이동태탕 저렴하고 맛이 괜찬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