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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기룡장군 유물과 기록 (사설포함)

깃틸 2012. 5. 26. 18:11


정기룡장군유물

정기룡장군유물


정기룡장군유물

정기룡장군유물


교지

교지


정기룡장군 유물 

정기룡장군 유물


<정기룡의 검>


임진왜란 때 활약한 매헌 정기룡(1562∼1622) 장군이 남긴 유물들이다. 

정기룡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원래 이름은 무수였으나 1586년 무과에 급제한 뒤 왕의 뜻을 따라 이름을 기룡으로 고쳤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별장의 벼슬로 거창싸움에서 왜적 500여명을 격파하고, 곤양의 성을 지키는 장이 되어서는 왜적이 호남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았다. 또한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토왜대장이 되어 고령에서 왜군을 대파하고, 적장을 사로잡는 등 큰 전과를 올렸다. 죽은 후에는 상주의 충렬사에 모셔졌고, 시호는 ‘충의’이다. 

보물로 지정된 것은 옥대 1개, 신패 1폭, 유서 1매, 교서 2축, 교지 1매 등이다. 이외에도 장군의 행적을 기록한『매헌실기』의 판목 58점과 그의 가족에게 내린 교지 9점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 충의사에는 장군의 후손인 정기목씨가 소장하고 있던 유물 84점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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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당시 이름은 정무수 1586년 급제한 뒤 선조의 명에 따라 정기룡으로 개명  


임진왜란 당시 거창 전투에서 왜군 500을 무찌르고


금산전투에서 자신의 상관인 조경을 구하기 위해 '필마단기'로 뛰어들어 구출


이 사건으로 정기룡장군은 임진왜란의 '조자룡'이란 별명을 얻음 


승승장구 무패행진에 이어 상주성까지 탈환하자 그 당시 사람들은 '바다엔 이순신, 육지엔 정기룡' 이란 말을 했다고 함


또한 임진왜란 이후 제2차 임진왜란이라고 불리는 정유대란때 고령에서 적 장수를 생포하고 여러 성을 탈환하는데 성공




개인적으로 팬

출처 : 사)한국 전통무예 무사협회
글쓴이 : 용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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