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어느 한의사가 말하는 걷기와 식사 조절로 건강 유지법 일부 요약
기의 순환은 위에서 아래로 돌아야 한다. 아래서 위로 오르면 기순환에 장애가 생겨 병이 날 수 있다.
그러므로 걸으면 기는 자연히 위에서 아래로 순환 되어 건강을 유지시킨다. 기분이 나쁘거나 우울할 때 걸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도 순환이 제대로 되기 때문이다. 몸이 차다는 말은 몸의 기가 정체되어 있다는 말이다. 말을 많이 하면 기가 소모되고 아래로 가야 할 기가 입으로 소모되어 허약해진다.
집착은 앉아서 하는 수행으로 벗어나기 어렵다. 의미있는 심한 노동이나 운동을 통해 벗어나야 한다. 또한 소화기 등 많은 병의 원인은 과식과 저녁을 많이 먹고 찬 음식을 먹는데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옛말에 아침은 임금님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고 했다. 저녁을 적게 먹고 아침에 잃어 나면 배가 고프게 해야 건강에 좋고 집중력도 높아져 공부에 효율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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