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그것은 불과 10여 분 안팎의 일이었습니다. 만원버스도 아니었고 정류장마다 멈추는 시간이 그리 철저히 지켜지던 때도 아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엔진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 기타/좋은 말 2013.02.14
마음에 새길 말 - 대화 대화에서 달변보다 사려깊은 분별력이 중요하다. 말 한마디를 해도 포인트가 있는 그런 대화 말이다. 대화를 할 때 상대의 마음에 양식을 주고 마음을 다독거려 주어야 집중을 하고 공감을 얻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가 자신의 아야기를 들어주길 원한다. 그러므로 내 말을 들.. 기타/좋은 말 2013.01.04
어렵게 힘들 때 나들이의 긍정적인 효과 §어렵고 힘들 때 나들이 나가보세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나가보세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세요. 국물 맛 끝내줍니다.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올라가 보세요. .. 기타/좋은 말 2013.01.03
마지막 총알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자. 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 그의 손에는 총알이 두 개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스승은 남자에게 냉정하게 말했다. "총알 하나는 버리거라!" 남자는 이해할 수 없었다. 초보자인 자신에게 하나만 사용하라는 것은 어찌 된 일일까? 그러나 그는 스승이 시키는 대로 했다. 남.. 기타/좋은 말 2012.11.22
지혜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 기타/좋은 말 2011.01.29
단풍 단풍 푸르던 날이 물드는 날 나는 붉은물이 든 잎사귀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지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 붙은 산이 되어야지 그래서 다 타 버릴 때까지 햇살이 걷는 오후를 살아야지 경신구사(소학) § 사물이나 현상을 보거나 인식할 때에는 명확하게 보아야 할 것을 생각해야 하며(시사.. 기타/좋은 말 2010.11.10
가을 두 발길 닿는 곳마다 가을이 머물고 풀섭에 피어 결실을 서두르는 야생화에 눈길이 가는 가을! 나뭇잎 빛깔은 날로 짙어 가고, 졸졸흐르는 계곡따라 흐르는 고운 빛 낙옆 그 위에 가을빛이 살며시 내러 앉는다. 오늘 그대가 찾아낸 작은 승리! 배초향(방아풀)과 꽃향유의 구별 가는 가을을.. 기타/좋은 말 2010.11.02
사색 §사색 산바람이 소리없이 찾아와 명상의 문을 연다. 사색의 뜨락은 혼자 일 때 찾아온다. 산을 걸으며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를 바람에 날리고 파란하늘과 만산홍엽으로 채우리라 원래 비워져 있는 마음에 쓸데 없이 채워진 탐욕,집착,화를 바람에 날리버려자! 바람에 실려오는 낙옆 익.. 기타/좋은 말 2010.10.16
여행의 시작 >인생< 인생은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이라고 하네요. 사람은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만나는 순간부터 싫은 사람이 있대오. 그건 그 싫은 사람과 자신이 많이 닮았기 때문이래요. 사람은 자신과 닮지 않으면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하네요. 살면서 싫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 본인과 닮은 구.. 기타/좋은 말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