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둘레길

꽃이 만발한 범어사 등나무군락지의 신비스런 생태계

깃틸 2012. 5. 13. 07:43

계절의 여왕 신록의 5월!

전국에서 최대규모 등나무 군락지 만발한 꽃을 찾아간다.

지난 가을 낙옆 질때 봄에 꽃이 피면은 꼭 찾아 오마 교감을 했기 때문이다.

 

시기를 잘 맞추어 온다고 왔는데 등꽃이 보기 좋아야 할 것인데 기대를 하면 간다. 계명봉 아래 범어사 둘레길에서 멋진 전체 조망을 보고 디카에 담는다. 범어사 입구 등나물관찰로에 들어서니 울창한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서어나무와 등나무가 공생을 하고 있다.

 

숲속으로 들어가면 하늘 높이 솦은 등나무꽃이 나무가지에 가려 전체를 조망하기 아쉽지만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등나무꽃은 너무 보기 좋다. 편백나무 끝까지 타고 올라가 꽃을 피우고 있는 등나무도 있고 서어나무를 칭칭 감아 올라간 것도 있다. 잘 가꾸고 보존하여야 할 것이다.

 

☆ 사진

    등나무꽃

    줄기

   범어사 등나무군락지 전체(줌)

     들머리

 

       폭포

 

 

 

 

 

 

 

 

 

 

    서어나무와 공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