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닥 오줌줄기 어느 아줌마가 비뇨기과에 찾아갔다. 오줌이 한 줄기로 나와야 하는데 네 갈래로 나온다는 것이다. 진찰한 의사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는 됐어요. 오줌이 한 줄기로 나올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자꾸 웃으시는 거죠? ㅋㅋ '거기에 구멍이 네 개 뚫린 단추가 끼어 .. 기타/유머 2013.01.18
지나친 근심이 화를 부른다. 한 선비가 노새를 타고 가다가 길에서 점장이를 만났다. 소경은 점을 쳐보더니 선비에게 말했다. '당신을 탄 노새가 방귀를 세 번 뀌면 당신은 죽을 것이오.' 선비는 처음에 무슨 돼먹지잖은 소리냐 싶어 귀담아 듣지 않았으니 얼마쯤 가노라니까 푹! 하고 노새가 방귀를 뀌었다. 그때서야.. 기타/유머 2013.01.18
마음에 새길 말 - 대화 대화에서 달변보다 사려깊은 분별력이 중요하다. 말 한마디를 해도 포인트가 있는 그런 대화 말이다. 대화를 할 때 상대의 마음에 양식을 주고 마음을 다독거려 주어야 집중을 하고 공감을 얻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가 자신의 아야기를 들어주길 원한다. 그러므로 내 말을 들.. 기타/좋은 말 2013.01.04
어렵게 힘들 때 나들이의 긍정적인 효과 §어렵고 힘들 때 나들이 나가보세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나가보세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세요. 국물 맛 끝내줍니다.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올라가 보세요. .. 기타/좋은 말 2013.01.03
마지막 총알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자. 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 그의 손에는 총알이 두 개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스승은 남자에게 냉정하게 말했다. "총알 하나는 버리거라!" 남자는 이해할 수 없었다. 초보자인 자신에게 하나만 사용하라는 것은 어찌 된 일일까? 그러나 그는 스승이 시키는 대로 했다. 남.. 기타/좋은 말 2012.11.22
무궁화꽃 우리나라꽃 어느 여자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았다. 여자는 흥신소를 시켜 남편의 뒤를 밟아 외도하는 현장을 잡도록 부탁했다. 여자에게 흥신소로부터 남편이 어느 여관으로 애인과 함께 들어갔다고 연락이 왔다. 여자는 여관 근처에 있는 파출소로 갔다. 순경 아저씨, 남편이 외도하는 현.. 기타/유머 2012.09.07
모르코 경찰 한국의 형사 두 명이 범인을 찾아서 모르코까지 가게 되었다. 모르코에서 승용차를 렌트하여 범인을 쫓고 있었다. 신호위반으로 경찰에게 걸렸다. 한국 형사들이 모르코 교통경찰에게 말했다. '우리는 한국의 형사들인데 범인을 쫓고 있는중이요, 같은 경찰 입장에서 협조해주기 바랍니.. 기타/유머 2012.09.05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아버지가 아들과 둘이서 목욕탕에 갔다. 아버지가 뜨거운 탕속에 들어가 기분 좋게 말했다. "아 ~ ~ ~ 싣원하다." 아들은 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듣고 탕 속의 물이 시원한 줄 알았다. 아들도 탕 속으로 따라 들어갔다. 탕 속의 물이 너무 뜨거웠다. 아들은 깜짝 놀라 탕 밖으로 뛰쳐나오면서 .. 기타/유머 2012.08.31